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오는 28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나서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추 의원은 9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을 쇄신하고 변화시켜야 한다는 각오와 미래를 개척한다는 자세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또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방향을 정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며 "현 단계에선 특검을 도입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는 "노선을 벗어난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해 복당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