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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쌀 분배현장 남 취재진에 첫 공개

최선호

입력 : 2003.11.07 15:27


북측은 7일 남북 경제협력추진위 7차회의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남측 대표단과 취재진에게 식량 분배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김광림 위원장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과 취재진은 7일 오전 11시 평양 만경대 구역 축전2동 식량공급소를 방문해 식량 분배과정에 참관했습니다.

남측 취재진을 만난 북측 주민들은 식량 40만톤을 지원받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측 관리들은 '대한민국 쌀'이라고 표시돼 있는 쌀 포대를 강냉이 포대 등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