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과 지역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파키스탄과 인도 관계를 포함한 서남아 지역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정세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무샤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과 북한간의 핵 협력 의혹에 대해 과거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북한과의 핵 협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 정상은, 또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인사교류와 문화 예술 체육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양국간 이해를 높여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에 이어 양국 정부기관간의 협력 약정 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6일 서명식에서는 정보 통신분야와 에너지 광물자원 분야에 대한 협력약정이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