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금강산에 건립할 이산가족 면회소를 금강산 관광사업 등 면회 이외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남북 적십자회담 대표단은 이런 내용을 면회소건설 합의서에 명시해, 숙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게 됐습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혹한기가 지난 뒤 내년 설 이후에 갖기로 하고, 면회소 건설 기간중에도 관례에 따라 설,추석, 6.15 공동선언일 등 3차례에 걸쳐 상봉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