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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추위 회담 본격 시작

조성원

입력 : 2003.11.06 02:08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경제협력추진위원회 7차 회의에서 남북은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회담 일정에 본격 돌입합니다.

남북은 이번 회의에서 철도 도로 연결 사업과 개성공단 사업, 남북간 직교역 통로 개설, 경제시찰단 상호방문 등 경협 사안들을 중점 논의합니다.

특히 회의 기간 평양 부근의 식량 분배 현장도 방문해 북한에 지원되는 식량이 투명하게 분배되는 지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남측 위원장인 김광림 재경부 차관은 어제 서울 출발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협 사업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핵 문제도 거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