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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신의주를 포함해 북한 대부분 지역을 사정권에 두는 사거리 300km 짜리 미사일이 다음달부터 실전
배치됩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부터 서부전선에 실전 배치될 '신형 지대지 미사일'입니다.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만든 이 미사일은 사거리 300km로 신의주를 비롯한 북한 후방 지역이 사정권에 포함됩니다.
내년말까지 모두 110발이 들어오는데 미사일 1발이 자탄 300개로 나뉘어 터지도록 돼 있어 축구장 서너개 넓이를 초토화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 로켓 발사대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적이 배치상황을 알아내기 어렵고 인공위성의 유도를 받아 명중률도 높습니다.
[어하준/국방연구원 공학박사
: 북한의 군사시설들이 대게 남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가 북학의
주요 군사시설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전부 갖췄다..]
북한은 이미 20년 전부터 사거리 300km짜리 스커드 미사일을 개발한 데 비해 미국의 제동에 묶여있던 우리 군은 재작년에야 비로소 사거리 300km짜리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군은 우선 "수입미사일을 사용하지만 곧 사거리 300km인 국산 미사일 개발을 끝내 실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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