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는 28일 전당대회에서 새로 뽑는 당 대표는, 대의원들이 후보 2명씩을 선택하게 해서 후보자 가운데 최다 득표자를 대표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4일
밤 당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중앙당 지도체제를 포함한 당 개혁안을 확정했습니다.
개혁안에 따르면 최고 지도부로 상임 중앙위원회를 구성하되, 당 대표와 전당대회 2위부터 5위까지 득표자 그리고 원내대표와 여성, 청년 대표들이 8명의 상임 중앙위원이 되도록 했습니다.
개혁안은 또, 여성의 정치 진출 확대를 위해 비례대표의 50% 이상을 여성을 추천하고, 지역구 후보의 30% 이상이 여성이 되도록 구체적인 수단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비용 정치 구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지구당 제도는 17대 총선이 끝나면 무조건 폐지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