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4일부터 사흘동안 금강산에서 5차 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면회소와 생사, 주소 확인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병웅 남측 수석대표는 금강산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면회소를 설치해 만남을 상례화하는 것이 중요 과제인 만큼 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산가족 추가상봉과 관련해서는 우리측은 "연내 추가상봉을 제안하겠지만 북측이 겨울 상봉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시기를 절충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측 대표단은 육로로 금강산에 도착했으며 본격 회담은 5일 오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