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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서울시 지부후원회 취소

정명원

입력 : 2003.11.04 00:23


한나라당이 내일(4일) 오후 열기로 했던 서울시지부 후원회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최병렬 대표가 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기업체의 자금 제공 금지를 포함한 정치개혁 5대원칙을 발표한 데 따른 첫번째 가시적 조치입니다.

박 진 대변인은 최 대표가 기업체로부터 합법이나 불법을 막론하고 정치자금을 받지 않겠다고 분명히 한 데 따라 중앙당과 서울시지부가 협의해 후원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초 내일 오후 최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지부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