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이 대선자금은 물론 총선과 당내 경선자금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김원기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오전 신임분과위원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이 현재 대선자금 수사를 하고 있지만, 총선은 물론 당내 경선에서도 국민들이 깜짝 놀랄만한 부정부패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검찰은 정치권의 불법적인 부패구조를 뿌리뽑고, 정치권은 스스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경선자금 문제에 관해선 노무현 대통령도 자유롭지 않다며 노 대통령의 경선 자금을 먼저 공개하라고 한 목소리로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