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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빅뱅'와도 정치부패 청산"

김수현

입력 : 2003.10.31 13:32


열린우리당 김원기 창준위원장은 31일 의원총회에서 "검찰의 한계없는 철저한 수사로 정치권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 빅뱅´이 오더라도, 이번 일을 계기로 깨끗한 정치판을 만드는 데 솔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근태 원내대표는 "일부 언론과 국민이 경제 충격을 우려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론 부담을 짊어지고 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경제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올릴 수 있는 길"이라며, 검찰의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제 충격 최소화 요구가 철저한 진상규명과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비교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