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재보선 결과에 대해 주요 4당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충청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3곳 중 2곳에서 승리한 자민련의 유운영 대변인은 "충청도의 대변하는 정당으로 내년 총선에서 부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평수 공보실장은 광주시 기초의원 2개 선거구에서 '열린우리당´ 지지를 표방한 후보 2명이 당선된 데 대해 "지역주의에 편승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민주당에 대한 응징"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그러나 텃밭인 통영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패한 한나라당의 박 진 대변인은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와 질책이 교차한 선거 결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기초의원 선거는 정당 지지율이 크게 반영되지 않았고 선거 결과와 달리 실제 광주의 분위기는 열린우리당에 비우호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