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달 말 이라크에 파견할 2차 합동 현지 조사단에서 민간전문가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일각에선, 대신 민사지원활동의 기초조사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
보건복지부 등의 관련 공무원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파병
원칙이 이미 결정된 만큼 민간 전문가보다는 파병 부대의 성격과 규모 등을 검토할 관련 공무원들을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지난번 1차 조사단때 박건영 가톨릭대 교수가 부실
조사 논란을 제기했던 것과 같은 혼선을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