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병 파병은 최소화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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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정부가 이달 안에 이라크에 2차 현지 조사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전투병 파병은 가급적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고 건 국무총리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이달 안에 2차 조사단을 이라크 현지에 보내고 파병시기와 규모도 늦지
않은 시기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건/총리
: 현지조사단을 이달 내로 파견을 해서 현지조사단의 보고와 또, 여러가지 고려요소를 참작해서
늦지않고 결정하도록...]
고 총리는 "경제적 이익 때문에 파병을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천문학적 규모의 재건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파병부대 성격에 대해 청와대 일부
참모들은 "전투병은 절대 안 되며 설사 전투병을 보낸다해도 자위를 위한 최소한의 병력이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서희,
제마부대의 경우 공병,의료부대가 주축이지만 경계임무를 맡은 특전사 병력도 상당수 포함된만큼 이런 형식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국방부는 "7천명 안팎의 사단급 병력을 보낼 경우 공병이나 의료부대는 주축이 될 수 없고 적대행위가 적지 않은만큼 전투병이 주가 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평화정착이라는 파병 목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파병 반대 여론을 달래기 위해 전투병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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