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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한나라당 대선자금 밝혀야"

정명원

입력 : 2003.10.21 18:48


통합 신당 이평수 공보실장은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SK 비자금 100억원을 수수한 사실을 시인한데 대해 소문으로만 떠돌던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의혹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실장은 "최 의원이 사실을 시인한 만큼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 때 얼마를 끌어모아서 어떤 방식으로 썼는지 모든 것을 국민 앞에 털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또, "검찰의 수사를 높이 평가하며, 모든 불법적인 정치자금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정치부패의 끝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