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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분담금 2억달러선 지원

조성원

입력 : 2003.10.17 20:16


정부가 이라크 재건분담금으로 내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 4년 동안 2억 달러, 우리 돈 2천 4백억원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정부 내에서 초기에 거론되던 분담금 규모 1억 달러 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정부는 조만간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어 이라크 재건지원 분담금 규모를 결정한 뒤, 윤영관 외교장관이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이라크 재건 공여국 회의에 참석해, 이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사회가 이라크 재건분담금을 차관이 아닌 무상원조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의 지원도 무상원조 형식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