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청와대 핵심측근들의 인적쇄신론과 관련해 "지적받은 사람이 자신이라면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을 묻기에 이른 상황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대의를 지키는 일인지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장에서 "이미 3-4차례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다"며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