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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베이징서 ARF 실무회의 개최

이현식

입력 : 2003.10.16 16:46


남북한을 포함해 23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ARF의 실무 회의가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핵문제 등 아시아 안보정세, 소형무기거래, 해적 퇴치, 테러 대처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북한 대표는 통상 평양외무성에서 파견돼 왔지만 이번에는 개최지가 베이징인 만큼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대표를 파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RF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유일한 정부간 안보협의체로, 이번 실무회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 6월쯤 열릴 외무장관 회의를 준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