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재신임 국민투표를 오는 12월 15일을 전후해 실시할 것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재신임을 받을 경우 올 연말에 내각과 청와대를 전면 개편해 국정쇄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13일 오전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재신임방법으로는 국민투표가 옳다고 생각하며 법리상 논쟁이 있지만 정치적 합의만 있다면 현행법으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할 계획입니다.
노
대통령은 또 불신임을 받았을 경우 내년 4월 15일 총선과 동시에 차기 대선을 치르기 위해서는 오는 12월 15일을 전후해 재신임 국민투표를 실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