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월말까지 발생한 로또복권 수익금 7천 5백억원 가운데 아직 집행되지 않은 3천여
억원을 연말에 저소득층에게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 건 국무총리는 "로또복권 수익금을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지역균형발전 사업 등에 지원하되 연말을 맞아 빈곤가구의 기본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집중 지원할 것"을 국무조정실에 지시했습니다.
고 총리는 또, "이미 집행된 4천여
억원이 당초 계획대로 공익사업에 제대로 쓰였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4천여 억원이 정부 10개 부처에 의해 국민임대주택 건설, 기술담보대출, 국제자유도시 인프라 확충, 산림환경보전 등에 쓰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