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 SK비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신당 이상수 의원은 "SK후원금은 두 번 합쳐 20억원 안팎"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8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2차례 모두 간접적으로 받게 됐다"며 "절대 30억원 이하고, 당초 10억원 이상이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했으니 알아서 판단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SK측으로부터 첫번째 후원금은 경기도지부를 통해 받았고 두번째는 제주도지부를 통해 받았다"며 "SK쪽에서 35명 명의로 쪼개서 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