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통일부 국정감사 답변에서 "여러가지 설이 많지만 한국과 미국정부는 북한이 핵물질 12㎏ 정도 갖고 있지 않느냐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그러나 "북한은 핵 개발 의사는 있지만 핵 개발을 할 수준은 못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도 지난 2001년 12월 발행한 대량살상무기 문답 백과사전에서 "북한은 1∼2개 핵무기 제조분량인 핵물질 10∼12㎏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고 핵무기 개발수준은 초보적인 단계이며 제조했더라도 신뢰성은 낮아 무기화에는 최소한 몇
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