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의 조사 결과 '2003년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는 10점 만점에 4.3점으로 조사 대상 133개국 가운데 50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패인식지수는 '일반 국민과 기업인들이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이 얼마나 부패했다고 생각하는 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치가 낮을수록 부패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패방지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이처럼 낮은 점수를 받은 데 유감을 나타내고 이번 발표를 계기로 앞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부패 근절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