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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5차회의´ 개막

김우식

입력 : 2003.10.06 15:28


용산기지 이전 등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 미래동맹´ 5차회의가 6일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안에서 열렸습니다.

양측은 용산기지 이전 뒤 잔류부대 부지를 기존 기지의 20% 수준으로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은 또 지난 90년 체결된 양해각서와 이해각서의 불평등 조항을 대폭 삭제한 개정안을 포괄협정에 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한 실무적인 논의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합의사항은 이달 24일 열리는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공식문서로 채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