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미래동맹 정책구상´ 5차 회의가 오늘(6일)부터 사흘동안의 일정으로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립니다.
한미 양측은 오는 2006년까지 용산 기지를 경기도 평택과 오산으로 이전한다는 계획 아래, 주한미군사령부 등 잔류부대 주둔 면적과 이전비용 부담 문제를 놓고 최종 조율에 나섭니다.
특히 미국측 협상대표인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방한 기간 동안 한국 정부 주요 인사와 접촉해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를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현지 상황을 조사하고 돌아 온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합니다.
오늘 발표에는 현지 정세가 우려했던 것 보다 상당히 안정돼있으며 주민들의 정서도 우호적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