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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대북지원 더 많아

이기성

입력 : 2003.10.05 13:06


우리 정부의 연평균 대북지원 실적은 국민의 정부 때 보다 문민정부인 김영삼 전대통령 재임때 더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통일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북지원 실적은 국민의 정부가 2억7천여만 달러, 문민 정부는 2억6천여만 달러로 전체 규모는 국민의 정부 때가 조금 많았습니다.

그러나 연평균 실적을 비교하면 5년간 지속적으로 대북지원이 이뤄졌던 국민의 정부때는 연평균 5천4백여만 달러였던 반면 집권 3년째인 95년 6월부터 지원을 시작한 문민 정부때는 연평균 9천8백여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민간차원의 대북 지원은 문민 정부때 8백여만 달러였던 것이 국민의 정부때 4천여만 달러로 무려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