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평안북도 영변의 5메가와트급 원자로가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영변의 재처리시설도 필요한 시기에 재가동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3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평화적 핵시설들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면서 영변 원자로의 가동상태는 기술상 요구들을 원만히 충족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그동안 봉인돼 있던 8천여개 폐연료봉의 재처리는 이미 6월말까지 성과적으로 끝났다면서, 플루토늄의 용도를 변경시키는데서 제기된 모든 기술적 문제들은 원만히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초에도 뉴욕 채널을 통해 5메가와트 원자로가 정상가동되고 있으며 연료봉 재처리가 6월말에 완료됐다고 미국측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