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상위 30명 세금체납 2천729억원"

김석재

입력 : 2003.10.03 10:30


세금체납자 상위 30명의 체납액이 모두 2천72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회 재경위 이한구 의원이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달 26일 현재 세금 체납액 1위는 법인세 785억원, 2위는 부가가치세 711억원을 체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세금체납액과 결손처분액의 상위 30위 합계가 각각 수천억원에 이른 것은 세정에 구멍이 뚫렸다는 뜻"이라며 고액체납자의 명단공개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