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송두율 교수 사건을 수사 지휘했던 국가정보원 박정삼 2차장이 송 교수 입국 직전인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베를린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박 차장의 입출국 조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국정원측이 박 차장의 베를린 방문 사실을 확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송 교수와 서울대 철학과 동기생인 박 차장이 송 교수의 방한과 관련해 의논했을 거라는 강한 심증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측은 그러나 박 차장이 현지 요원 교육과 격려차원에서 베를린을 방문했으며 송 교수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