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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노대통령 탈당은 불가피한 선택"

정명원

입력 : 2003.09.29 14:07


통합신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 당적포기에 대해 민주당이 공개적으로 탈당을 요구한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근태 대표는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을 책임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당적보유로 인한 국정 불안상태를 막기위한 선택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김원기 창당주비위원장도 감사원장 인준 부결과정을 보면서 대통령의 실망이 컸을 것이라며 노 대통령이 당적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원기 위원장과 김근태 대표 모두, 노 대통령이 통합신당으로 조기에 입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당분간 무당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