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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감사원장 후보 금주내 압축

정승민

입력 : 2003.09.29 10:31


청와대는 인준안 부결에 따른 후임 감사원장 인선을 서둘러 이번 주안에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정찬용 인사보좌관은 29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10명 정도로 후임 감사원장 후보를 압축했다면서 다음달 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3배수로 후보를 압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보좌관은 3배수로 압축된 후보군을 노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노 대통령의 재가가 내려지면 이번 주말 쯤 곧바로 인선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