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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안보우려 해소 구체안 준비중"

조성원

입력 : 2003.09.28 10:36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미국이 북한의 안보우려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고 있다"며 "2차 6자회담에서 구체적인 안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하기 앞서 기자들을 만난 윤 장관은 미국이 6자회담의 성공을 위해 과거보다는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25일 한.미 외무 회담에서 회담 참여국들이 유연한 자세를 보여야 6자회담이 성사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 파월 장관도 공감을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이라크 결의안 동향에 대해서는 시간이 더 좀 더 걸려야 할 것 같다며 "미국도 서두르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윤 장관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