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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29일과 30일 대북제안 집중조율

조성원

입력 : 2003.09.28 10:38


한미일 세나라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도쿄에서 비공식 대북정책 협의를 갖고 제2차 6자회담에서 북한측에 제시할 대북 제안을 집중 조율합니다.

한.미.일 세나라는 6자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협의에서 북한이 핵포기 요구에 응할 경우 내놓을 단계별 이행 방안과 대북 경수로 공사 문제 등을 핵심 의제로 다룰 전망입니다.

한.미.일 3국이 검토중인 안은 북한이 핵포기 의사를 밝힐 경우 대북 불가침 조약과 대북중유 공급 재개를 약속하는 방안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의에는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