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숙자가 5천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은 국회 정무위 김윤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 6월말 현재 노숙자는 4천237명이며 이 가운데 901명이 보호센터에 머무르지 않고 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통계에는 보호시설이 없는 경남.북과 전남, 제주도가 제외돼 실제 노숙자수는 5천명에 이를 것으로 김 의원은 추산했습니다.
김 의원은 "관계기관이 적절한 규모와 시설을 갖춘 보호시설을 확보해 노숙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