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25일 오전 호시아르 제바리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라크 재건과 관련해 할 수 있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윤영관 장관에게 이라크 치안상황이 알려진
것보다는 괜찮다면서, "한국이 의료, 공병 부대 파병 등을 통해 이라크 재건을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장관은 회담
후 언론사 뉴욕 특파원들과 만나, 25일 회담에서 한국의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해 "직접적인"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
장관은 뉴욕타임스 본사를 방문해 외신담당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