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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노사파업 줄이고 임금인상 억제

정승민

입력 : 2003.09.24 18:52


노무현 대통령은 노사문제와 관련해 파업횟수를 해마다 절반으로 줄이고 임금상승이 생산성 수준을 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외국 투자기업 CEO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국이 동북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해달라면서 시장 제도를 합리적이고 세계기준에 맞게 개혁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행정규제와 관련해 불투명성과 모호성을 해결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공직개혁을 통해 효율성을 두배로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 세계적 자동차회사인 다임러 크라이슬러사의 플래트너 이사는 현대 자동차와의 상용차 합작은 조만간 현대의 노사협의가 이뤄지는대로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엔진공장투자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