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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이전부지 310-20만평

김우식

입력 : 2003.09.23 16:44


용산기지와 미 2사단 등 주한미군 기지 이전을 위해 한국이 모두 310-20만 평을 미군에 새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당초 미측이 용산기지와 미 2사단 이전부지로 오산, 평택 지역 546만 평을 추가로 요구했지만 협상결과 310-20만 평을 제공하기로 양국이 사실상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오산, 평택 지역 미군기지는 모두 360만 평 정도여서 추가 제공부지를 합치면 미군기지 면적은 670-80만 평 정도로 늘어납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재배치가 모두 완료되면 미군이 사용하는 부지는 현재의 7,320만 평에서 2,500만 평 수준으로 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