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정대철 "대표직 사퇴" 표명

최원석

입력 : 2003.09.19 15:20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빠르면 20일 대표직 사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표는 20일 오전 참모진에게 "최대한 노력했지만, 당의 분열을 막지 못한 분당 책임을 통감한다"며 "탈당여부와는 별도로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정 대표는 22일 국정감사 시작 전에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국감이 끝나면 탈당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해 통합신당으로 갈 경우 당의장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