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중국 수석대표인 왕이 외교부 부부장이 이달 말로 예정된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의 평양 방문때 함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초 북한을 방문해 베이징 6자회담을 성사시켰던 왕 부부장이 다시 북한을 방문할 경우 차기 6자회담 개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왕 부부장은 지난달 7일부터 사흘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된 김영일 외무성 부상 등 북한측 고위 관계자들과 회담 시기와 의제, 형식 등을 최종조율 해, 회담 일정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