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다음달 27일 미국 인권단체인 디펜스 포럼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북한의 인권상황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황장엽 전 비서가 다음달 27일부터 11월초까지 7일내지 열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며 "황 전 비서의 구체적인 방미일정이 잡히면 외교통상부를 통해 미 국무부와 신변안전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황 전 비서에 대한 여권은 이미 발부됐고, 미 국무부에서도 외교통상부에 황 전 비서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고 확실히 밝힌 만큼 황 전 비서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황 전 비서가 미국에 망명할 것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