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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 IPI결의문에 항의서한

이기성

입력 : 2003.09.18 16:27


국정홍보처는 최근 한국의 언론 정책을 우려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국제언론인협회, IPI에 항의서한을 보내 "정부가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정홍보처는 요한 프리츠 IPI 사무총장 앞으로 보낸 항의 서한에서 "결의문 채택 사유에 대한 설명이 기본적으로 잘못된 사실관계에 근거를 두고 일부 편향된 시각만을 반영함으로써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잘못된 정보에 의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전파하는 것은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부당한 행위일 뿐 아니라 IPI의 권위와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