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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20일부터 식량분배 현장확인

이기성

입력 : 2003.09.18 14:05


정부는 북한에 제공되는 식량이 투명하게 분배되는 지 확인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북한 현지에서 직접 확인 작업을 실시합니다.

정세현 통일부장관은 주례 브리핑을 통해 제공된 식량의 분배와 관련해 이번에는 북측으로부터 문서 통보만 받지 않고 오는 20일 청진을 시작으로 25일 남포, 29일 흥남 등 3개 도시 인근 지역에 대한 확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현 장관은 한 곳에 각 5명씩의 요원을 파견해 현장 주민과도 대화를 하고 사진도 찍어 분배의 투명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