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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라크에 실무조사단 파견

이기성

입력 : 2003.09.17 15:55


정부는 이라크 파병을 검토하기위한 공동 실무조사단을 다음주 중 이라크 현지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준장급 단장이 인솔하는 실무조사단은 국방부와 외교부 등 관련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으로 구성되며, 이라크 현지 정세와 안전문제 등 제반사항을 파악하게 됩니다.

조사단은 이라크에서 일주일간 체류하면서 바그다드에 있는 연합합동사령부도 방문해 추가 파병과 관련된 국제사회의 여론 등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방부는 17일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한미동맹관계와 국제정세 동향, 국민의견 등을 고려해 이라크 추가 파병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