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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베트남 총리 접견

정승민

입력 : 2003.09.16 15:45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과 카이 총리는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아시아 지역의 평화.안정 유지에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 대통령은 "양국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며 "카이 총리의 방한이 양국관계를 더욱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카이 총리는 "베트남 개발협력을 위해 한국이 적극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과 카이 총리는 오찬을 함께 하면서 양국간 우호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기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