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군이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나서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육군은 기존에 투입된 병력 3만 3천여명 외에 특전사와 특공대, 전방수색부대까지 동원해 피해가 극심한 영남과 강원 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특전사는 8개 대대가 경남 마산과 산청, 부산 등지에 투입했고 전방 1개 대대와 2개 특공여단,해병 1개 대대도 부산과 마산, 대구, 통영에서 침수가옥 정리와 도로복구, 벼세우기 등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군과 공군도 각각 4천800명, 2천900명이 중장비를 동원해 경남북과 강원 지역에서 실종자 수색과 낙도 급수 지원 등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