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노대통령-베트남 총리, 양국 관심사 논의

신경렬

입력 : 2003.09.16 14:00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와 면담한 데 이어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관심사를 논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의 기업 교류협력을 장려하고 정유, 비료, 발전소 건설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에 합의한 한-베트남 총리 회담 성과를 평가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력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카이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한국정부의 평화.번영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이 총리는 16일 오찬을 마친 뒤 LG전자 경기지역 공장을 시찰하고, 박관용 국회의장 주최 만찬에 참석하는데 이어 17일과 18일로 예정된 지방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오후 서울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