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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헌
입력 : 2003.09.11 20:31|수정 : 2003.09.11 20:31
안나 린드 스웨덴 외무장관이 스톡홀름 백화점에서 쇼핑 도중 흉기를 든 괴한에 의해 피습된 지 하루만인 11일 숨졌습니다. 스웨덴 내각 서열 3위이자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중 한 사람인 린드 장관은 관례 대로 경호원없이 외출에 나섰다 이같은 변을 당했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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