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이 시작된 지난 95년 이후 우리 국민은 1인당 연간 3천4백원의 대북지원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8년간 정부와 민간차원의 연평균 대북지원액이 천 6백4억원이며, 이를 국민 1인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3천4백원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연평균 대북지원액 천6백억원은 서독이 동독에 지원한 연평균 액수 32억달러의 5%에 불과하며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인 8천억원의 20%도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대북 지원이 일반인의 예상과 달리 그리 크지 않다며, 대북지원은 남북간 긴장완화와 상호 의존도 향상, 북한설득을 위한 지렛대로서 쓰임새가 있는만큼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