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기관과 공기업 등에 신규 인력 채용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 여당에 제시했습니다.
한나라당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청년 실업률은 7.4%로, 전체 실업자 37만명의 절반에 이르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5년 한시법인 청년실업 해소특별법을 제정하고, 대통령 직속의 청년실업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과감한 예산투입과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이 제안한 청년실업 특별법은 국가기관과 공기업,국책은행 등에 신규채용 인력을 매년 정원의 5% 이상 늘리고, 주5일제 시행으로 발생되는 일자리는 청년 실업자를 우선 채용하도록 하는 등의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