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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정부가 150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를 위해 그린벨트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경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경기도 의왕시 임대주택 현장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보고받았습니다.
최종찬 건교부장관은 앞으로 10년동안 장기 임대주택 15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임대주택 백만가구는 임대기간이 30년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의 50%인 무주택자에게는 19평 미만을, 70%인 무주택자에게는 19평 이상이 공급됩니다.
민간업체가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은 임대기간을 10년 이상으로 늘려 무주택자에게 다양한 평형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택지확보를 위해 필요하면 수도권에 3-4개의 신도시를 개발하고 지방 대도시 주변에도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노 대통령은 임대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어려운 사람들의 주거 문제만은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서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서민주택을 위해서
그린벨트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부동산 안정은 결국 임금 인상 억제와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투기로 폭리를 취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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